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청약 총정리를 해보겠다. 최근 무순위 청약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청약은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의 분양가로 제공되며, 특히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드물다. 이 글에서는 이 아파트의 주요 특징, 대출 조건, 자금 마련 방법, 그리고 청약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특히 청약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구성 및 위치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사당 3구역 재개발을 통해 조성된 아파트로, 2021년에 준공되었다. 총 514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수역(4호선, 7호선)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라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동작초등학교, 동작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이와 같은 교통 및 교육 인프라는 실거주자들에게 큰 이점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도 아파트 주변에 고루 갖추어져 있다.
59㎡ 타입의 가격과 시세 차익
이번 청약에서 제공되는 59㎡ 타입은 7억 9219만 원에 분양된다. 2024년 8월에 같은 평형의 아파트가 16억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8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투자 기회다. 이처럼 시세 대비 반값에 제공되는 분양가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들에게도 큰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시내에서 이 정도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는 드물며, 따라서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 조건 및 자금 계획
이 아파트는 중도금 대출이 없고, 계약금 10% 이후 잔금 90%를 입주 시에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자금 계획을 세울 때 잔금 마련 방법이 중요하다. 생애 최초 구입자는 LTV 80%, 일반 구입자는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출 가능 금액은 개인의 소득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대출은 감정평가액 또는 KB 시세 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결정되므로, 미리 은행과 상담해 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 활용을 통한 자금 마련
대출이 어려운 경우 전세 계약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전세 시세는 현재 8억 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전세금을 통해 잔금을 충당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이는 특히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실거주하지 않더라도 전세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장기적으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전세를 활용한 갭투자 방안으로도 매우 매력적이다.
청약 일정 요약
이번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입주자 모집공고: 2024년 9월 20일
- 청약 접수: 2024년 9월 27일
- 당첨자 발표: 2024년 10월 4일
- 서류 접수: 2024년 10월 7일 ~ 8일
- 계약 체결: 2024년 10월 10일 ~ 11일
- 입주 예정일: 2024년 12월
이번 청약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 제한도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전세 활용을 통한 자금 마련도 가능하니,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결론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이번 무순위 청약은 시세 대비 매우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닌 기회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이 없는 조건 덕분에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유리하다. 특히, 전세를 활용해 잔금을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한 이 단지는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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